파워로직스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273억4800만 원, 영업손실 260억5천만 원, 순손실 258억3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16.3% 줄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보며 적자로 돌아섰다.
 
[실적발표] 파워로직스, 세아특수강, 에이트원

▲ 김원남 파워로직스 대표이사.


세아특수강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550억1700만 원, 영업이익 8억4200만 원, 순손실 42억56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1년 전과 비교해 매출은 7.9%, 영업이익은 95.7% 줄었다. 순손익에서는 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에이트원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5억5900만 원, 영업이익 5억6700만 원, 순손실 9억4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9.2% 축소됐지만 영업이익을 거두며 흑자로 돌아섰다. 순손실은 91.9%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