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피엠테크 주식의 거래가 23일 하루 동안 정지된다.
주가가 계속 급등해 투자위험종목으로 지정됐기 때문이다.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케이피엠테크 주식의 매매거래를 23일 하루 정지한다고 22일 공시했다.
거래소는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된 뒤에도 주가가 급등함에 따라 투자위험종목으로 지정했다”며 “투자에 주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2일 케이피엠테크 주가는 전날보다 28.48%(1085원) 뛴 489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케이피엠테크가 투자한 신약 개발회사 휴머니젠이 미국 나스닥시장에 상장하는 것이 알려지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케이피엠테크는 휴머니젠 주식 229만8850주를 보유하고 있다. 지분율로 환산하면 1.10%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주가가 계속 급등해 투자위험종목으로 지정됐기 때문이다.

▲ 한국거래소 로고.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케이피엠테크 주식의 매매거래를 23일 하루 정지한다고 22일 공시했다.
거래소는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된 뒤에도 주가가 급등함에 따라 투자위험종목으로 지정했다”며 “투자에 주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2일 케이피엠테크 주가는 전날보다 28.48%(1085원) 뛴 489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케이피엠테크가 투자한 신약 개발회사 휴머니젠이 미국 나스닥시장에 상장하는 것이 알려지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케이피엠테크는 휴머니젠 주식 229만8850주를 보유하고 있다. 지분율로 환산하면 1.10%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