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230만원 대로 떨어져, 가상화폐 시세 거의 다 하락

▲ 22일 오전 7시33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10종 가운데 104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고 6종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7시33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10종 가운데 104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고 6종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235만4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3.04%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1ETH(이더리움 단위)당 5.48% 내린 40만7200원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4.46% 낮아진 274.3원에 각각 사고팔렸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25만24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4.03% 하락했고 체인링크는 1LINK(체인링크 단위)당 1만530원에 사고팔려 6.65% 떨어졌다.

이 밖에 크립토닷컴체인(-2.89%), 라이트코인(-6.22%), 비트코인에스브이(-4.15%), 에이다(-8.71%), 이오스(-4.36%), 트론(-5.09%), 테조스(-7.26%), 스텔라루멘(-6.68%), 넴(-1.39%)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반면 쎄타토큰은 24시간 전보다 1THETA(쎄타토큰 단위)당 7.97% 오른 689.6원에, 루프링은 1LRC(루프링 단위)당 4.28% 높아진 295원에 각각 거래됐다.

더마이다스터치골드(2.81%), 왁스(1.39%), 네스트리(3.39%), 디브이피(14.63%)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