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270만 원대 사고팔려, 가상화폐 시세 하락이 더 많아

▲ 21일 오전 7시29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10종 가운데 76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고 34종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7시29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10종 가운데 76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고 34종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274만6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39% 상승했다.

비트코인에스브이는 24시간 전보다 1BSV(비트코인에스브이 단위)당 0.17% 오른 18만300원에 사고팔렸다.

이 밖에 이오스(0.48%), 넴(0.77%), 제트캐시(2.44%), 엔진코인(0.21%), 루나(0.7%), 더마이다스터치골드(0.95%), 월튼체인(0.17%), 엘프(0.16%)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반면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1ETH(이더리움 단위)당 1.17% 내린 43만1500원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0.24% 낮아진 287.5원에 각각 거래됐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26만32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04% 하락했고 체인링크는 1LINK(체인링크 단위)당 1만1380원에 사고팔려 3.31% 내렸다.

크립토닷컴체인(-2.97%), 라이트코인(-0.36%), 에이다(-1.14%), 트론(-0.25%), 테보스(-3.71%), 스텔라루멘(-0.04%), 비체인(-2.67%), 대시(-0.55%), 이더리움클래식(-0.42%), 온톨로지(-4.04%)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떨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