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가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59억5900만 원, 영업이익 24억3400만 원, 순이익 27억3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2019년 2분기보다 매출은 37.2%, 영업이익은 336.1%, 순이익은 280.1% 각각 늘었다.
 
[실적발표] 선데이토즈, 와이엠티, 파라다이스, 풍국주정

▲ 김정섭 선데이토즈 대표이사.


와이엠티는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49억3200만 원, 영업이익 58억3900만 원, 순이익 64억23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8.2%, 순이익은 41.8% 각각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 감소했다.

파라다이스는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46억3600만 원, 영업손실 445억600만 원, 순손실 486억5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2분기보다 매출은 68.1%, 순이익은 553.1% 각각 줄었다.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풍국주정은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75억1200만 원, 영업이익 17억3700만 원, 순이익 15억1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4.9%, 영업이익은 16.6%, 순이익은 26.1% 각각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예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