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가 중고가 스마트폰사업의 성장에 힘입어 3분기에 스마트폰 출하량을 크게 늘렸다.
화웨이 컨슈머비즈니스그룹은 3분기에 스마트폰 출하량이 2740만 대를 기록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3% 증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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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처드 유 화웨이 소비자사업부문 회장. | ||
화웨이는 3분기에 호주, 벨기에, 이탈리아, 포르투갈, 스페인, 스위스, 뉴질랜드 스마트폰 시장에서 3위를 차지했다.
샤오미 등 중국의 후발 스마트폰업체들이 고전하고 있는 데 비해 화웨이는 화웨이는 중고가 스마트폰의 출하량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
화웨이는 3분기에 중고가 스마트폰의 비중이 전체 스마트폰 출하량의 33%를 차지했다. 이는 2분기보다 7% 늘어난 것이다.
화웨이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가운데 메이트7, P7, P8도 인기를 끌었다. 이들 제품은 출시 뒤 지금까지 각각 650만 대, 750만 대, 400만 대의 출하량을 기록했다.
화웨이는 유럽에서 400~500유로 이상의 고가 스마트폰 제품이 인기를 끌었다.
화웨이는 3분기에 스페인의 고가 스마트폰시장에서 45.7%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탈리아의 고가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27.9%의 점유율을 달성했다.
리차드 위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 대표는 “이번 3분기의 우수한 실적은 화웨이 스마트폰의 빠른 성장을 다시 한 번 보여 주는 성과”라며 “올해 1억 대의 스마트폰 출하 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오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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