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090만 원대 거래, 가상화폐 시세 대체로 내림세

▲ 29일 오전 7시35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5종 가운데 75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고 30종의 시세는 올랐다.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7시35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5종 가운데 75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고 30종의 시세는 올랐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094만4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78%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7만6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77%,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213.2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0.98% 하락했다.

비트코인캐시는 24시간 전보다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0.71% 떨어진 26만7500원에, 비트코인에스브이는 24시간 전보다 1BSV(비트코인에스브이 단위)당 1.18% 하락한 19만2700원에 각각 거래됐다.

주요 가상화폐 시세의 하락폭을 살펴보면 라이트코인 –1.39%, 이오스 –0.87%, 크립토닷컴체인 –0.35%, 체인링크 –1.72%, 스텔라루멘 –2.14%, 트론 –0.68%, 이더리움클래식 –1.36%, 대시 –0.85%, 제트캐시 –3.71%, 비체인 –1.71%, 베이직어텐션토큰 –1.87% , 넴 –1.00%, 제로엑스 –1.26% 등이다.

반면 에이다(0.28%), 쎄타토큰(0.31%) 등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