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이 2020년 1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605억1천만 원, 영업이익 20억8300만 원, 순이익 18억4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17.9%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5.3%, 28% 줄었다.
 
[실적발표] 지니뮤직, 현대에이치씨엔, 한국주철관공업, AP시스템

▲ 조훈 지니뮤직 대표이사.


현대에이치씨엔은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35억2500만 원, 영업이익 106억9900만 원, 순이익 84억8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8.6%, 19.2% 감소했다.

한국주철관공업은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372억2800만 원, 영업이익 157억500만 원, 순이익 140억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4.8%, 영업이익은 137.9%, 순이익은 93.9% 늘었다.

AP시스템은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210억6400만 원, 영업이익 79억3700만 원, 순이익 82억1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6.4%, 영업이익은 29.1% 감소했고 순이익은 305.9%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