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070만 원대로 올라, 주요 가상화폐 시세는 소폭 상승세

▲ 5일 오전 11시34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7종 가운데 56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48종의 시세는 떨어졌고 3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11시34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7종 가운데 56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48종의 시세는 떨어졌고 3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078만3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59% 올랐다.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1ETH(이더리움 단위)당 0.6% 오른 25만500원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0.04% 상승한 265.1원에 각각 거래됐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29만9300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0.23%, 비트코인에스브이는 1BSV(비트코인에스브이 단위)당 24만7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28% 각각 상승했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라이트코인 0.26%, 이오스 0.21%, 스텔라루멘 1.79%, 에이다 1.08%, 트론 0.87%, 모네로 3.21%, 크립토닷컴체인 0.12%, 이더리움클래식 0.97%, 대시 0.52%, 넴 1.04%, 비트코인골드 1.19% 등이다. 

반면 제트캐시(-0.56%), 베이직어텐션토큰(-0.13%), 비체인(-1.76%), 패블릭(-1.59%), 스팀(-0.22%) 등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떨어졌다. 

체인링크, 트루체인, 아모코인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