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790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시세 대체로 상승세

▲ 24일 오전 7시36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5종 가운데 73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31종의 시세는 내렸다.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7시36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5종 가운데 73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31종의 시세는 내렸다.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794만9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2.59% 상승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6만3500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1.05% 올랐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195.1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98% 높아졌다.

비트코인캐시는 24시간 전보다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1.2% 오른 27만200원에, 비트코인에스브이는 24시간 전보다 1BSV(비트코인에스브이 단위)당 1.21% 상승한 20만8800원에 거래됐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라이트코인(0.46%), 이오스(0.32%), 체인링크(2.1%), 모네로(3.17%), 에이다(1.21%), 트론(0.14%), 대시(2.74%), 크립토닷컴체인(7.3%), 넴(1.27%), 제트캐시(0.61%), 등이다.

반면 스텔라루멘(-0.15%), 이더리움클래식(-0.16%) 등은 24시간 전보다 하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