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홀딩스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937억8400만 원, 영업이익 252억8800만 원, 순이익 203억1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6.9%, 영업이익은 147.0%, 순이익은 662.5% 각각 늘었다.
드림텍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596억7천만 원, 영업이익 308억4300만 원, 순이익 225억8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7.0%, 영업이익은 27.2%, 순이익은 39.3% 줄었다.
휴마시스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91억5천만 원, 영업손실 8억7500만 원, 순손실 12억2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5.2% 감소했다. 영업손실 폭은 15.1% 줄고 순손실 폭은 43.7% 확대됐다.
센트랄모텍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920억3100만 원, 영업이익 94억4900만 원, 순이익 64억1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6.8%, 영업이익은 8.3% 줄었다. 순이익은 43.5%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