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울산 공장과 아산 공장에서 생산을 재개했다.
현대자동차는 14일 부품 공급이 이뤄짐에 따라 울산 공장과 아산 공장의 가동을 시작했다고 공시했다.
현대자동차는 “필요한 부품을 확보해 울산 공장과 아산 공장에서 자동차 생산을 시작했다”며 “전주 공장은 부품이 공급되는대로 생산을 재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자동차는 코로나19 여파로 중국 현지기업으로부터 핵심부품인 ‘와이어링 하니스’를 확보하는 데 차질을 빚으며 생산 중단에 들어갔다.
현대자동차는 와이어링하니스의 재고 부족으로 앞서 7일부터 울산 공장과 아산 공장, 전주 공장의 가동을 중단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현대자동차는 14일 부품 공급이 이뤄짐에 따라 울산 공장과 아산 공장의 가동을 시작했다고 공시했다.

▲ 현대자동차 로고.
현대자동차는 “필요한 부품을 확보해 울산 공장과 아산 공장에서 자동차 생산을 시작했다”며 “전주 공장은 부품이 공급되는대로 생산을 재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자동차는 코로나19 여파로 중국 현지기업으로부터 핵심부품인 ‘와이어링 하니스’를 확보하는 데 차질을 빚으며 생산 중단에 들어갔다.
현대자동차는 와이어링하니스의 재고 부족으로 앞서 7일부터 울산 공장과 아산 공장, 전주 공장의 가동을 중단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