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네트웍스가 현금배당을 실시하고 자사주도 취득한다.

AJ네트웍스는 1주당 300원 현금배당과 70억 원 규모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AJ네트웍스 1주당 300원 현금배당, 70억 규모 자사주 취득도 결정

▲ 윤규선 AJ네트웍스 지주부문 대표이사.


올해 배당금은 지난해 배당금(100원)과 비교해 3배 늘었으며 전체 배당금 규모는 약 140억 원이다.

자사주 취득을 위한 금액 70억 원을 합치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10억 원을 쓰는 셈이다.

올해 배당금에는 AJ렌터카 지분 매각이익을 주주와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특별 배당금이 포함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