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은 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SITIF)’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 2019 서울국제관광박람회에 설치된 티웨이항공 홍보 부스.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1400여 개 관광업체, 지방자치단체 등이 참가해 관광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이벤트를 진행하는 행사다.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는 7일 열리는 개막식에 참석한다.
티웨이항공은 박람회 기간에 자체 제작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티웨이항공은 국내외 취항지 안내와 게임을 통한 경품 제공, 각종 이벤트 등을 진행할 계획을 세웠다.
티웨이항공 부스에서 진행되는 행사는 △이벤트 포토존 사진찍기 △티웨이항공 해시태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업로드 이벤트 △이벤트 참여자 국제선 항공권 추첨행사 등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 부스에 방문해 색다른 재미와 경품 추첨행사 등의 이벤트에 참여해 보시길 바란다”며 “여름 휴가를 앞두고 다양한 정보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