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주가가 올랐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책임경영 의지를 보이면서 이마트 주가에 훈풍이 분 것으로 파악된다.

▲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8일 이마트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5.25%(9천 원) 오른 18만500원에 장을 마쳤다.

오린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정 부회장이 이마트 주식을 매입한 것은 긍적적”이라고 바라봤다.

정 부회장은 3월27일부터 4월4일까지 이마트 주식 14만 주를 장내매수했다.

정 부회장이 이마트 주식 매입에 쓴 돈은 모두 241억여 원이다.

정 부회장이 보유한 이마트 지분은 기존 9.83%에서 10.33%로 높아졌다.

신세계그룹은 “이마트 주가가 떨어진 것을 놓고 대주주의 책임경영을 실천하는 차원에서 정 부회장이 이마트 주식을 매입했다”는 태도를 보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