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락이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73억5500만 원, 영업이익 2100만 원, 순손실 1억2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2017년 3분기보다 매출은 21.6%, 영업이익은 96% 급락했고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실적발표] 보락, KTcs, 원익홀딩스

▲ 정기련 보락 대표이사.



KTcs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288억7100만 원, 영업이익 18억8600만 원, 순이익 13억9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0.3%, 영업이익은 2.9% 늘었다. 순이익은 21.5% 상승했다.

원익홀딩스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045억3900만 원, 영업이익 174억8500만 원, 순이익 156억1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3분기보다 매출은 16.7%, 영업이익은 26.4% 늘고 순이익은 15.5%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