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가 2018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903억100만 원, 영업이익 175억5400만 원, 순이익 136억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2017년 2분기보다 매출은 9% 늘었고 영업이익은 27%, 순이익은 43% 줄었다.  
 
[실적발표] 서울반도체, 에이디테크놀로지, 풍산, 유나이티드

▲ 이정훈 서울반도체 대표이사 사장.


에이디테크놀로지는 2018년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364억3700만 원, 영업이익 34억8300만 원, 순이익 37억4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68.2%, 영업이익은 4만3437.5%, 순이익은 9252.5% 증가했다.

풍산은 2018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은 7093억1400만 원, 영업이익 315억4800만 원, 순이익 205억8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2분기보다 매출은 1.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7.2%, 순이익은 60.6% 감소했다.

유나이티드는 2018년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517억100만 원, 영업이익 82억4천만 원, 순이익 79억3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4.1%, 영업이익은 16.2%, 순이익은 18.5% 늘어났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