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들의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신라젠, 에이치엘비, 바이로메드 등 코스닥 대표 바이오주들도 최근 계속되던 주가 하락에서 벗어나 반등했다.
26일 신라젠 주가는 전날보다 5.62%(2600원) 오른 4만8900원에 장을 마쳤다. 신라젠 주가는 9거래일 동안 하락했는데 10거래일 만에 상승했다.
다른 항암제 개발기업들의 주가도 대부분 올랐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0.16%(100원) 오른 6만3600원에 장을 마쳤다. 10거래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선 것이다.
바이로메드 주가는 2.48%(4800원) 상승한 19만8400원에 장을 마감해 역시 6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제넥신 주가는 6.86%(5300원) 급등한 8만2600원에 장을 마쳤고 오스코텍 주가는 6.42%(1050원) 뛴 1만7400원에 장을 끝냈다.
앱클론 주가는 4.72%(1950원) 오른 4만3300원에, 코미팜 주가는 4.55%(1100원) 높아진 2만5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CMG제약 주가는 3.14%(125원) 높아진 4105원에, 테라젠이텍스 주가는 1.81%(200원) 상승한 1만1250원에 장을 마쳤다.
녹십자랩셀 주가는 2.99%(1250원) 오른 4만3050원에, 녹십자셀 주가는 0.29%(100원) 뛴 3만41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필룩스 주가는 1.65%(200원) 하락한 1만1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줄기세포기업들의 주가도 거의 대부분 올랐다.
파미셀 주가는 7.33%(850원) 급등한 1만2450원에 장을 마쳤다.네이처셀 주가도 6.50%(410원) 뛴 6720원에 장을 끝냈다.
차바이오텍 주가는 5.02%(650원) 오른 1만3600원에,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4.04%(2800원) 상승한 7만2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안트로젠 주가는 2.74%(2300원) 상승한 8만6100원에, 메디포스트 주가는 1.24%(1천 원) 오른 8만1500원에 장을 마쳤다.
코오롱티슈진 주가는 전날과 같은 3만6350원에 장을 마쳤다.
다른 바이오기업들의 주가도 거의 대부분 올랐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4.51%(650원) 상승한 1만5050원에 장을 마쳤고 셀루메드 주가는 4.46%(450원) 뛴 1만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텔콘RF제약 주가는 3.09%(220원) 오른 7330원에,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2.25%(1900원) 상승한 8만6200원에 장을 마쳤다.
뉴프라이드 주가는 0.88%(30원) 오른 3450원에, 알테오젠 주가는 0.85%(250원) 상승한 2만9650원에, 인스코비 주가는 0.14%(10원) 오른 716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올릭스 주가는 4.96%(2800원) 떨어진 5만3700원에 장을 끝냈다.
보톡스기업들의 주가는 엇갈렸다.
메디톡스 주가는 0.55%(4천 원) 오른 72만7500원에 장을 마쳤지만 휴젤 주가는 1.26%(6100원) 내린 47만7100원에 장을 끝냈다.
이날 바이오주가 강세를 보인 것은 미국과 중국 사이의 글로벌 무역분쟁 우려 완화 기대에 외국인투자자들과 기관투자자들이 매수에 나선 때문으로 보인다. 특히 바이오주에 저가 매수세가 대거 유입된 것으로 파악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신라젠, 에이치엘비, 바이로메드 등 코스닥 대표 바이오주들도 최근 계속되던 주가 하락에서 벗어나 반등했다.

▲ 문은상 신라젠 대표.
26일 신라젠 주가는 전날보다 5.62%(2600원) 오른 4만8900원에 장을 마쳤다. 신라젠 주가는 9거래일 동안 하락했는데 10거래일 만에 상승했다.
다른 항암제 개발기업들의 주가도 대부분 올랐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0.16%(100원) 오른 6만3600원에 장을 마쳤다. 10거래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선 것이다.
바이로메드 주가는 2.48%(4800원) 상승한 19만8400원에 장을 마감해 역시 6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제넥신 주가는 6.86%(5300원) 급등한 8만2600원에 장을 마쳤고 오스코텍 주가는 6.42%(1050원) 뛴 1만7400원에 장을 끝냈다.
앱클론 주가는 4.72%(1950원) 오른 4만3300원에, 코미팜 주가는 4.55%(1100원) 높아진 2만5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CMG제약 주가는 3.14%(125원) 높아진 4105원에, 테라젠이텍스 주가는 1.81%(200원) 상승한 1만1250원에 장을 마쳤다.
녹십자랩셀 주가는 2.99%(1250원) 오른 4만3050원에, 녹십자셀 주가는 0.29%(100원) 뛴 3만41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필룩스 주가는 1.65%(200원) 하락한 1만1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줄기세포기업들의 주가도 거의 대부분 올랐다.
파미셀 주가는 7.33%(850원) 급등한 1만2450원에 장을 마쳤다.네이처셀 주가도 6.50%(410원) 뛴 6720원에 장을 끝냈다.
차바이오텍 주가는 5.02%(650원) 오른 1만3600원에,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4.04%(2800원) 상승한 7만2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안트로젠 주가는 2.74%(2300원) 상승한 8만6100원에, 메디포스트 주가는 1.24%(1천 원) 오른 8만1500원에 장을 마쳤다.
코오롱티슈진 주가는 전날과 같은 3만6350원에 장을 마쳤다.
다른 바이오기업들의 주가도 거의 대부분 올랐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4.51%(650원) 상승한 1만5050원에 장을 마쳤고 셀루메드 주가는 4.46%(450원) 뛴 1만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텔콘RF제약 주가는 3.09%(220원) 오른 7330원에,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2.25%(1900원) 상승한 8만6200원에 장을 마쳤다.
뉴프라이드 주가는 0.88%(30원) 오른 3450원에, 알테오젠 주가는 0.85%(250원) 상승한 2만9650원에, 인스코비 주가는 0.14%(10원) 오른 716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올릭스 주가는 4.96%(2800원) 떨어진 5만3700원에 장을 끝냈다.
보톡스기업들의 주가는 엇갈렸다.
메디톡스 주가는 0.55%(4천 원) 오른 72만7500원에 장을 마쳤지만 휴젤 주가는 1.26%(6100원) 내린 47만7100원에 장을 끝냈다.
이날 바이오주가 강세를 보인 것은 미국과 중국 사이의 글로벌 무역분쟁 우려 완화 기대에 외국인투자자들과 기관투자자들이 매수에 나선 때문으로 보인다. 특히 바이오주에 저가 매수세가 대거 유입된 것으로 파악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