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가 2018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07억 원, 영업이익 39억 원, 순이익 23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8.8%, 영업이익은 3.4% 늘었지만 순이익은 0.8% 증가했다.
 
[실적발표] 모나미, 하이비젼시스템, 루트로닉, 엔에스쇼핑

▲ 송하경 모나미 대표.


하이비젼시스템이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05억 원, 영업이익 78억 원, 순이익 60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63.5%, 영업이익은 5235.6%,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루트로닉이 2018년 1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205억 원, 영업손실 32억 원, 순손실 33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3.95%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전환됐고 순손실은 125.36% 늘었다.

엔에스쇼핑이 올해 1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1225억 원, 영업이익 226억 원, 순이익 146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95%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1.23%, 순이익은 15.15%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