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대북정책관으로 김도균 청와대 국방개혁비서관이 내정됐다. 5월 예정된 남북 장성급회담에서 남측 대표를 맡을 수도 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3일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비서관이 국방부 대북정책관으로 가게 될 것”이라며 “2일부터 관련 절차를 밟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김 내정자는 지난해 11월 청와대 국방개혁비서관에 임명돼 근무해왔다. 이르면 이번 주 국방부 대북정책관으로 임명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역 소장 직위인 대북정책관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 대응, 남북 군사회담 등 대북정책 전반을 담당한다.
김 내정자는 육사 44기 출신으로 국방부 북한정책과장, 정책기획 차장 등을 지낸 북한 전문가다. 2011년 남북 군사실무회담에 참석하는 등 군사회담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왔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3일 정례브리핑에서 “남북 장성급 회담 업무 등 대북정책을 총괄하는 우리 측 대표로 전문성과 정부의 대북정책 방향을 잘 이해하고 있는 김 비서관을 내정했다”고 설명했다.
최 대변인은 김 내정자의 남북 장성급 회담의 남측 대표 가능성과 관련해서는 “가능성은 가장 높지만 아직 확정적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3일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비서관이 국방부 대북정책관으로 가게 될 것”이라며 “2일부터 관련 절차를 밟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 김도균 당시 육군 중령(왼쪽)이 2011년 2월8일 판문점에서 개최되는 남북군사실무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종로구 남북대화사무소를 나오고 있다.<뉴시스>
김 내정자는 지난해 11월 청와대 국방개혁비서관에 임명돼 근무해왔다. 이르면 이번 주 국방부 대북정책관으로 임명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역 소장 직위인 대북정책관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 대응, 남북 군사회담 등 대북정책 전반을 담당한다.
김 내정자는 육사 44기 출신으로 국방부 북한정책과장, 정책기획 차장 등을 지낸 북한 전문가다. 2011년 남북 군사실무회담에 참석하는 등 군사회담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왔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3일 정례브리핑에서 “남북 장성급 회담 업무 등 대북정책을 총괄하는 우리 측 대표로 전문성과 정부의 대북정책 방향을 잘 이해하고 있는 김 비서관을 내정했다”고 설명했다.
최 대변인은 김 내정자의 남북 장성급 회담의 남측 대표 가능성과 관련해서는 “가능성은 가장 높지만 아직 확정적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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