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품이 3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389억800만 원, 영업이익 103억8천만 원, 순이익 77억600만 원을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3.3%, 영업이익은 67%, 순이익은 48.6% 늘었다.
 
[실적발표] 대한약품, 이더블유케이, 삼천당제약, 매커스

▲ 이윤우 대한약품 대표.


이더블유케이는 3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47억3600만 원, 영업이익 3억6700만 원, 순이익 3억2400만 원을 올렸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24.4%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13.3%, 순이익은 242.3% 급증했다.

삼천당제약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39억4500만 원, 영업이익 83억3500만 원, 순이익 74억1800만 원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9%, 영업이익은 32.4%, 순이익은 39% 증가했다.

매커스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79억2천만 원, 영업이익 21억3400만 원, 순이익 8억9400만 원을 거뒀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7%, 영업이익은 39.1% 늘었지만 순이익은 37.2%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