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가 3분기 매출 744억 원, 영업이익 114억 원, 순이익 94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0.1%, 영업이익은 11.4%, 순이익은 10.6% 늘었다.
휴온스글로벌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858억 원, 영업이익 183억 원, 순이익 150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60.0%,, 영업이익은 101.4%, 순이익은 131.8% 증가했다.
인텍플러스는 3분기 매출 130억 원, 영업이익 31억 원, 순이익 31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63.3%, 영업이익은 2826.3%, 순이익은 4036.9% 급증했다.
시공테크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461억 원, 영업이익 87억 원, 순이익 94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132.0% 늘었고 영업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으며 순이익은 1645.4%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