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맥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03억 원, 영업이익 6억 원, 순이익 16억 원을 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6.7%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62% 줄고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실적발표] 스맥, 포메탈, 빅텍

▲ 박승운 빅텍 회장.


포메탈은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135억 원, 영업이익 6억 원, 순이익 7억 원을 거뒀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20%, 영업이익은 25%, 순이익은 56% 늘었다.

빅텍은 3분기에 개별기준으로 매출 102억 원, 영업손실 5억 원, 순손실 4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8.4%, 영업이익은 241.7% 줄어들고 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