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에스엠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41억 원, 영업이익 10억 원, 순이익 8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7.3% 늘고 영업이익은 638.9% 급증했으며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실적발표] 신진에스엠, 성광벤드, 하나마이크론

▲ 김홍기 신진에스엠 대표이사.


성광벤드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87억 원, 영업손실 43억 원, 순이익 26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19.3% 줄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하나마이크론은 3분기 매출 1031억 원, 영업이익 103억 원, 순이익 37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7.9%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159.3%, 순이익은 351% 급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