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플러스글로벌이 올해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94억100만 원, 영업이익 74억5800만 원, 순이익 58억4400만 원을 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4.2%, 영업이익은 8.3%, 순이익은 16.3% 늘어났다.
 
[실적발표] 서플러스글로벌, 현대통신, 아비코전자

▲ 김정웅 서플러스글로벌 사장.


현대통신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91억8400만 원, 영업이익 43억9900만 원, 순이익 36억4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5.1%, 영업이익은 53.1%, 순이익은 50% 급증했다.

아비코전자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38억1500만 원, 영업이익 34억5300만 원, 순이익 29억8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11.1%, 순이익은 19.6%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