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스가 올해 1분기에 매출 1078억7천만 원, 영업이익 35억 원, 순이익 29억4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실적발표] 케이티스, 코오롱글로벌, 루트로닉  
▲ 박형출 케이티스 대표.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4.75%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8.54%, 순이익은 20.83% 줄어들었다.

코오롱글로벌은 올해 1분기에 매출 7597억6100만 원, 영업이익 133억7400만 원, 순이익 11억7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22.12%, 영업이익은 12.77%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22.72% 감소했다.

루트로닉은 올해 1분기에 매출 197억2500만 원, 영업이익 8500만 원, 순손실 14억51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6.7%, 영업이익은 96.19% 줄었다. 순손실을 내면서 적자로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