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월드제약이 올해 1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121억 원, 영업이익 21억 원, 순이익 20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2016년 1분기보다 매출은 16.73%, 영업이익은 51,46%, 순이익은 36.41% 증가했다.


  [실적발표] 비씨월드제약, 엠벤처투자, 모바일리더  
▲ 홍성한 비씨월드제약 대표이사.
엠벤처투자는 올해 1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38억 원, 영업이익 19억 원, 순이익 20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 1분기보다 매출은 287.58%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모바일리더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7억 원, 영업손실 5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18.4% 늘었고 영업손실은 38.7% 축소됐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