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 주가가 장중 하락세로 돌아섰다.
29일 오전 10시29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24만2천 원보다 4.44%(1만750원) 내린 23만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이날 24만2500원으로 출발해 최고 24만9천 원까지 올랐으나 이후 하락세로 돌아섰다.
삼성전자의 3분기 호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주주환원 계획이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한 탓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이날 2026년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95조2532억 원, 영업이익 107조440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 126.88%, 영업이익은 783.11% 늘어난 것으로 역대 최대 실적이다.
삼성전자는 보통주와 우선주에 각각 주당 4601원의 현금배당 실시 계획도 발표했다. 전체 배당 규모는 30조 원 수준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전체 주주환원 규모 90조~110조 원 가운데 올해 이미 집행된 주주환원과 이날 확정된 현금배당 30조 원을 포함한 실행 규모 35조 원을 감안하면, 잔여 재원은 55조 원에서 75조 원 수준”이라며 “잔여 재원에 대한 주주환원은 현금 배당과 함께 상당 규모의 자기 주식을 매입하여 소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만 잔여 재원 주주환원은 내년 1월 이사회에서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속적 성장과 주주가치 재고를 함께 달성할 수 있도록 2027년 이후 신규 환원 정책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있다”며 “2027년 1월 말 열리는 이사회에서 차기 주주환원 정책과 2026년 잔여 재원의 최종 주주환원 규모 및 구체적 실행 방안을 확정·발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재용 기자
29일 오전 10시29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24만2천 원보다 4.44%(1만750원) 내린 23만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 29일 오전 장중 삼성전자 주가가 약세를 띠고 있다. 사진은 경기 수원시 삼성전자 본사.<연합뉴스>
주가는 이날 24만2500원으로 출발해 최고 24만9천 원까지 올랐으나 이후 하락세로 돌아섰다.
삼성전자의 3분기 호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주주환원 계획이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한 탓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이날 2026년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95조2532억 원, 영업이익 107조440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 126.88%, 영업이익은 783.11% 늘어난 것으로 역대 최대 실적이다.
삼성전자는 보통주와 우선주에 각각 주당 4601원의 현금배당 실시 계획도 발표했다. 전체 배당 규모는 30조 원 수준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전체 주주환원 규모 90조~110조 원 가운데 올해 이미 집행된 주주환원과 이날 확정된 현금배당 30조 원을 포함한 실행 규모 35조 원을 감안하면, 잔여 재원은 55조 원에서 75조 원 수준”이라며 “잔여 재원에 대한 주주환원은 현금 배당과 함께 상당 규모의 자기 주식을 매입하여 소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만 잔여 재원 주주환원은 내년 1월 이사회에서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속적 성장과 주주가치 재고를 함께 달성할 수 있도록 2027년 이후 신규 환원 정책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있다”며 “2027년 1월 말 열리는 이사회에서 차기 주주환원 정책과 2026년 잔여 재원의 최종 주주환원 규모 및 구체적 실행 방안을 확정·발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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