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자동차 서비스 기업 도이치모터스가 2026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907억 원, 영업이익 118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26일 공시했다.

2025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3%, 영업이익은 85.9% 늘었다.

▲ 자동차 서비스 기업 도이치모터스가 2026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907억 원, 영업이익 118억 원을 거뒀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2.3%, 영업이익은 85.9% 늘었다. 사진은 경기 수원시에 위치한 도이치모터스 전시장. <도이치모터스>


순이익은 4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807.7% 증가했다.

3분기 누적 매출은 2조390억 원, 영업이익은 351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6.8%, 영업이익은 25.4% 증가했다. 순이익은 36억 원으로 209.9% 늘었다.

회사 측은 경기 불확실성과 수입차 브랜드 간 경쟁 심화 속에서도 선제적으로 구축한 멀티 브랜드 포트폴리오와 자회사 실적 개선에 힘입어 안정적 수익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도이치모터스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보유 중인 자기주식 103만223주를 모두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20일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밸류업)에 따른 주주환원 정책 가운데 하나로 소각 예정 금액은 약 49억 원이다.

권혁민 도이치모터스 대표이사는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안정적 사업 구조를 올해 안에 완성하고 수익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익성 개선으로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