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현민 한진 마케팅총괄 겸 디지털플랫폼사업총괄 사장(오른쪽 세번째)와 노삼석 한진 대표이사 사장(왼쪽 세번째)가 현지시각으로 지난 23일 캐나다 토론토 피어슨국제공항 인근에 위치한 풀필먼트센터의 개소식을 마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한진>
풀필먼트센터란 물류기업이 고객사의 물류 업무 전반을 전담하기 위한 일종의 물류센터이다. 고객사 상품의 입고·보관·분류·출고·교환·환불·판매 데이터 분석 등을 수행한다.
토론토 풀필먼트센터는 지난 2월 확장 공사를 마친 미국 로스앤젤레스 풀필먼트센터와 함께 한진의 북미 지역 사업 거점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특히 한진은 북미 전역에서 인기가 늘어나고 있는 K뷰티 브랜드의 물류 서비스 시장을 집중 공략할 예정으로 토론토 풀필먼트센터는 토론토와 미시사가, 브램턴, 마컴 등 주요 토론토 광역권 위성도시에 K뷰티 상품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토론토 풀필먼트센터는 약 1만4천㎡(4200여 평) 규모로, 피어슨 국제공항과 주요 철도 화물야적장(야드)과 인접해 육·항공 연계 수송이 가능하며 보세 창고 운영 라이선스도 보유하고 있다.
센터는 화장품 보관 및 취급 시 필수적인 온도·습도 관리와 위생 기준을 충족하여 캐나다 보건부 규정에 부합하는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적합 시설 인증을 획득했다.
또 캐나다-미국 국경 통관 시 세관 검사를 간소화할 수 있는 'PIP(Partners in Protection)' 인증까지 갖춰 북미 지역 국경 간(Cross-border) 물류 효율도 높다.
한편 한진은 전자상거래 플랫폼별 맞춤형 포장 및 라벨링 대행, 현지 통관, 부가세 및 세무 신고 지원, 북미 전역 최종 단계 배송까지 모든 과정을 끊김 없이 연결하는 맞춤형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재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