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농협중앙회가 전국 농축협 임직원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농협중앙회는 충남세종지역본부와 경남지역본부를 시작으로 9월16일까지 전국 12곳 지역본부에서 ‘NH 인공지능 권역별 교육’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농협중앙회 농축협 임직원 AI 실무역량 교육 프로그램 운영, 농업 경쟁력 높인다

▲ 농협중앙회가 전국 농축협 임원들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농축협 임직원의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높이고 디지털 바탕의 업무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농축협 임직원 약 700명을 대상으로 전국 12개 지역본부에서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실무 문서와 제안서 작성, 데이터 수집·분석 등 현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기복 농협인재개발원장은 “생성형 인공지능은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도구를 넘어 조직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역량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농축협 임직원들이 인공지능을 현업에서 자연스럽게 활용하고 업무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의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은 이날 생산·유통·판매 전방위 혁신을 통해 ‘농업소득 3천만 원 시대’를 앞당기겠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농협은 이번 계획에 따라 농업인 중심의 생산·유통·판매 체계를 재편하고 도·소매 유통의 온라인 전환, 산지시설 디지털화, 정부 정책사업 연계 확대 등을 추진해 농업인 소득 증대와 사업 활성화를 추진한다. 전해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