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1주 전보다 1.9%포인트 상승한 48.9%를 기록하며 3주 만에 데드크로스를 벗어났다.
이번 지지율 반등은 청와대 참모진 개편과 민생 대책 집중 외에도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통한 K방산 수출 확대 등 가시적인 외교안보 성과가 부각된 결과로 풀이된다.
지역별로는 호남과 충청권에서 긍정평가가 우세했던 반면, 대구·경북과 서울 지역에서는 여전히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서는 등 지역별 편차를 나타냈다.
특히 이념성향별 핵심 지표인 중도층에서는 긍정평가 48.6%, 부정평가 49.2%로 조사돼 1주 전과 마찬가지로 한 치의 양보 없는 팽팽한 균형을 유지했다.
연령별로는 40대 이상 전 세대에서 긍정평가가 우세했으나 고용 악화와 주거비 부담 등 경제적 소외감이 깊은 20대와 30대 청년층에서는 여전히 부정여론이 높게 지속되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중도층과 청년층의 마음을 온전히 잡기 위해서는 단순한 정책 발표를 넘어 장바구니 물가 안정과 자영업 경기 회복 등 피부로 와닿는 체감 성과가 필수적이라고 분석한다.
과연 외교 성과로 촉발된 이번 지지율 반등 모멘텀이 하반기 민생 경제 회복으로 이어지며 견고한 지지 기반을 다질 수 있을지, 여론조사 수치 뒤에 숨겨진 중도층의 냉정한 시선과 청년층의 반응을 영상에서 꼬치꼬치 짚어보자. 채널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