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아모레퍼시픽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자사 뷰티 브랜드 코스알엑스의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데 따른 것으로 여겨진다.
손민영 KB증권 연구원은 30일 아모레퍼시픽 목표주가를 기존 15만 원에서 18만 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29일 아모레퍼시픽 주가는 14만1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손 연구원은 “코스알엑스 1분기 실적이 질적·양적으로 모두 회복됐다”며 “특히 전체 매출의 40%를 차지하는 미국 시장에서 매출이 24% 증가하며 뚜렷한 반등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올해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컨센서스)에 부합한 것으로 파악됐다.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1358억 원, 영업이익 1267억 원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6.4%, 영업이익은 7.6% 증가한 것이다.
특히 코스알엑스 실적이 회복되면서 서구권 판매 부진 영향을 상당 부분 만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에서도 에스트라, 라네즈 등 주요 브랜드의 판매량이 증가하며 매출이 3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코스알엑스의 포트폴리오 다각화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손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코스알엑스의 ‘RX라인’ 매출 비중이 30% 중반까지 올라 대표 제품군인 ‘스네일라인’을 넘어섰다”며 “RX라인 매출은 성수기였던 전 분기와 비교해도 감소 폭이 크지 않아 꾸준히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올해 하반기에도 수익성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손 연구원은 “국내에서는 인력과 매장 효율화 효과가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해외에서도 마케팅 투자 성과가 점차 나타나고 있어 안정적인 영업이익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6420억 원, 영업이익 465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은 9.1%, 영업이익은 38.3% 증가하는 것이다. 김예원 기자
자사 뷰티 브랜드 코스알엑스의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데 따른 것으로 여겨진다.
▲ 아모레퍼시픽이 코스알엑스의 매출 성장에 힘입어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사진은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아모레서퍼시픽 사옥. <아모레퍼시픽>
손민영 KB증권 연구원은 30일 아모레퍼시픽 목표주가를 기존 15만 원에서 18만 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29일 아모레퍼시픽 주가는 14만1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손 연구원은 “코스알엑스 1분기 실적이 질적·양적으로 모두 회복됐다”며 “특히 전체 매출의 40%를 차지하는 미국 시장에서 매출이 24% 증가하며 뚜렷한 반등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올해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컨센서스)에 부합한 것으로 파악됐다.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1358억 원, 영업이익 1267억 원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6.4%, 영업이익은 7.6% 증가한 것이다.
특히 코스알엑스 실적이 회복되면서 서구권 판매 부진 영향을 상당 부분 만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에서도 에스트라, 라네즈 등 주요 브랜드의 판매량이 증가하며 매출이 3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코스알엑스의 포트폴리오 다각화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손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코스알엑스의 ‘RX라인’ 매출 비중이 30% 중반까지 올라 대표 제품군인 ‘스네일라인’을 넘어섰다”며 “RX라인 매출은 성수기였던 전 분기와 비교해도 감소 폭이 크지 않아 꾸준히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올해 하반기에도 수익성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손 연구원은 “국내에서는 인력과 매장 효율화 효과가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해외에서도 마케팅 투자 성과가 점차 나타나고 있어 안정적인 영업이익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6420억 원, 영업이익 465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은 9.1%, 영업이익은 38.3% 증가하는 것이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