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메리츠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간편인증 오류로 로그인 접속이 지연되면서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부터 50분 동안  메리츠증권 MTS에 로그인이 되지 않는 오류가 발생했다. 
 
메리츠증권 MTS 이달 3번째 오류 발생, 간편인증 서버 문제로 로그인 지연 

▲ 메리츠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간편인증 오류로 로그인 접속이 지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공동인증서를 통한 로그인과 기존 접속한 고객의 매매는 정상적으로 이뤄졌지만 신규 로그인 이용자 일부는 접속 지연으로 매매에 불편을 겪은 것으로 파악됐다.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간편인증 서버 오류가 원인이다. 해당 시간 동안 간편인증 접속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메리츠증권은 이달 들어 모두 세 건의 전산 오류 사고가 발생했다. 

앞서 9일에도 메리츠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MTS에서 장 마감 뒤 약 30분간 로그인 장애와 거래 지연이 발생했다. 당시 투자자들은 보유 종목 조회와 주문 접수에 불편을 겪었다.

1일에는 정규장 시작 전 프리마켓에서 약 5분 동안 거래가 지연됐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