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무신사가 국내 유통사로는 최초로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몽클레르(몽클레어)‘ 제품을 선보인다. 

무신사는 29일 온라인 스토어에서 자체 제작한 콘텐츠를 통해 ‘몽클레르’의 쇼케이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무신사 유통사 최초 '몽클레르' 신제품 발매, 부티크 카테고리 경쟁력 강화

▲ 무신사가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몽클레르’의 신제품을 선보인다. <무신사>


몽클레르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몽클레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쇼케이스는 몽클레르의 여름 풋웨어(신발) 신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신제품은 계절 변화에 맞춰 다양한 아이템을 겹쳐 착용하는 ‘레이어링’ 스타일과 경량 소재, 다채로운 컬러를 특징으로 한다.

무신사는 몽클레르 브랜드 특유의 기능성과 우아함을 자체 제작한 영상과 화보 콘텐츠에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이번 쇼케이스에는 몽클레르의 여름 컬렉션 제품이 담겼다. 무신사에 따르면 계절 변화에 주목해 여러 제품을 덧신는 ‘레이어링’ 착장을 연출해 브랜드 특유의 기능성과 우아함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무신사는 이번 쇼케이스를 계기로 ‘무신사 부티크’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무신사는 명품과 디자이너 브랜드를 한데 모아 선보이는 럭셔리 카테고리 ‘무신사 부티크’를 2021년 도입했다. 

해당 카테고리는 도입 이후 브랜드 수를 확대하며 거래액이 꾸준히 증가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입점된 하이엔드 브랜드는 초기 60개에서 최근 280여 개로 확대됐으며 톰브라운과 메종 마르지엘라, 노아, 베이프, 코치 등 주요 명품 브랜드와의 협업도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무신사 관계자는 “럭셔리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몽클레르 브랜드를 무신사 고객들에게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일상과 아웃도어를 넘나드는 세련된 풋웨어 컬렉션을 무신사만의 감도로 확인해 보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조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