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5월부터 편의점 국제택배 요금이 오른다.

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25와 CU, 이마트24는 5월부터 국제택배 운임을 인상하기로 했다. 
 
GS25·CU·이마트24 국제택배 요금 평균 7% 인상, 유류할증료 증가 영향

▲ 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25와 CU, 이마트24는 5월부터 국제택배 운임을 인상하기로 했다. 
사진은 대한항공의 항공기 B787-10. <대한항공>


이번 인상은 이란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 불안이 지속되면서 유류할증료가 급등한 데 따른 것이다.

CU와 이마트24는 5월1일부터, GS25는 5월4일부터 인상된 요금을 적용한다. 

세 기업 모두 국제 배송 협력사로 DHL을 이용하고 있어 국제택배 운임 평균 인상률은 약 7% 수준으로 동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CU에서 500g 이하 택배를 미국으로 발송할 때의 비용은 6만5900원이지만, 5월부터는 4600원 오른 7만513원을 지불해야 한다.

세븐일레븐은 국제택배 서비스를 운영하지 않고 있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