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지질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3232억 원, 영업이익 125억 원, 순이익 110억 원을 냈다고 24일 밝혔다.

2015년보다 매출은 8.9%, 영업이익은 214.8%, 순이익은 144.9% 늘어났다.

  [실적발표] 동아지질, 삼익악기, 한프  
▲ 이형국 삼익악기 대표.
삼익악기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122억 원, 영업이익 113억 원, 순이익 73억 원을 봤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32% 늘었고 영업이익은 23.8%, 순이익은 10.7% 줄었다.

한프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90억 원, 영업손실 37억 원, 순손실 78억 원을 거뒀다. 

2015년보다 매출은 18.4% 줄었고 영업손실은 1424.6% 늘어났으며 순손실은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