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말레이시아 'DSA 2026'서 통합 한국관 운영", LIGD&A 방공 솔루션 전시

▲ 방위사업청이  현지시각 20일~2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말레이시아 국제무역·전시회셑터(MITEC)에서 열리는 방산전시회 ‘DSA 2026(Defence Service Asia 2026)’에서 운영하는 통합 한국관 모습. <방위사업청>

[비즈니스포스트] 방위사업청은 현지시각 20일~2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말레이시아 국제무역·전시회센터(MITEC)에서 열리는 방산전시회 ‘DSA 2026(Defence Service Asia 2026)’에서 '통합 한국관'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DSA는 말레이시아 국방부가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규모 방산 전시회다. 

올해는 75개 국의 방산기업 1400여 곳과 60여 개국의 정부·군 관계자가 참가한다. 방문객은 약 5만 명 이상으로 추산된다.

통합 한국관에는 국내 방산기업 8개사가 참여 전장인식·탐지장비, 지능형 지휘통제 장비, 전술기동·작전수행 장비, 전력 유지·정비 장비 등 분야 제품을 선보인다. 

통합 한국관 참가기업은 △소나테크(소해함용 음파탐지기) △씨랩(수중드론) △펀진(AI 기반 지휘결심지원체계) △경인테크(원격 사격 통제체계) △베이산업(침투정) △바이탈파라슈트(개인 낙하산) △수성정밀기계(포구 자동청소기) △킴(볼·롤러 스크류) 등이다.
 
방사청 "말레이시아 'DSA 2026'서 통합 한국관 운영", LIGD&A 방공 솔루션 전시

▲ LIGD&A 관계자가 DSA 2026 현장에서 부스 내방객에게 전시된 무기체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LIGD&A >


또 LIGD&A,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현대위아 등의 체계기업과 풍산, 연합정밀, 수옵틱스 등 구성품 기업 등 총 14곳이 통합 한국관 인근에 부스를 꾸렸다. 

LIGD&A는 이번 전시에서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천궁-II' △함대공 유도무기 '해궁' △ 휴대용 지대공 유도무기 '신궁'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L-SAM' 등 다층 방공 체계와 대전차 유도무기 ‘현궁’, ‘대포병레이다’, 정밀유도 공대지 항공무장 ‘KGGB’를 전시한다.

통합 한국관에서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현지 무역관과 협력해 해외 구매자(바이어) 와 국내 방산기업 간 상담회를 운영한다. 

방사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는 오는 6월 프랑스 유로새토리(Eurosatory), 9월 폴란드 MSPO, 10월 미국 AUSA 등의 전시회에서도 통합 한국관을 운영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