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이번 주 원/달러 환율 최대 변수로 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 협상이 꼽혔다.
박상현 iM증권 연구원은 20일 “원/달러 환율이 이란 전쟁 이전 수준으로 복귀할 것인지 아니면 재차 급등할지가 미국과 이란의 2차 대면 종전 협상 진척 여부에 달려있다“며 “이번 주 환율 변동성은 크게 확대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주 원/달러 환율 전망치는 1440~1490원으로 제시됐다.
미국과 이란이 종전 협상을 위해 2주 휴전에 돌입했지만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감은 고조되는 모양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각)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호르무즈 해협 해상봉쇄를 뚫고 지나려던) 이란 화물선 기관실에 구멍을 냈다”며 “미군이 화물선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란 측은 미국의 공격이 휴전 협정 위반이라며 보복을 예고했다.
이에 따라 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 협상 여부도 불투명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협상은 2주 휴전 종료일인 21일(미국 동부시각)로 예상된다.
다만 이란 측은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2차 협상이 열릴 것이라는 미국 측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미국과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두고 의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이란은 17일(현지시각) 호르무즈 해협 통행 제한을 일시 해제하기로 했으나 18일 재봉쇄를 결정했다. 미국이 대이란 해상 봉쇄를 유지하고 있는 점이 이유로 꼽혔다.
미국은 13일 오전 10시(미국 동부시각)부터 이란 관련 선박도 호르무즈 해협을 드나들 수 없게 하는 ‘역봉쇄’ 조치를 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17일 주간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 1483.5원이다. 이란 전쟁 발발 직전인 2월27일 주간종가는 1439.7원이었다. 조혜경 기자
박상현 iM증권 연구원은 20일 “원/달러 환율이 이란 전쟁 이전 수준으로 복귀할 것인지 아니면 재차 급등할지가 미국과 이란의 2차 대면 종전 협상 진척 여부에 달려있다“며 “이번 주 환율 변동성은 크게 확대될 수 있다”고 말했다.
▲ 이번 주 원/달러 환율이 1440~1490원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됐다. <연합뉴스>
이번 주 원/달러 환율 전망치는 1440~1490원으로 제시됐다.
미국과 이란이 종전 협상을 위해 2주 휴전에 돌입했지만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감은 고조되는 모양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각)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호르무즈 해협 해상봉쇄를 뚫고 지나려던) 이란 화물선 기관실에 구멍을 냈다”며 “미군이 화물선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란 측은 미국의 공격이 휴전 협정 위반이라며 보복을 예고했다.
이에 따라 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 협상 여부도 불투명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협상은 2주 휴전 종료일인 21일(미국 동부시각)로 예상된다.
다만 이란 측은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2차 협상이 열릴 것이라는 미국 측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미국과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두고 의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이란은 17일(현지시각) 호르무즈 해협 통행 제한을 일시 해제하기로 했으나 18일 재봉쇄를 결정했다. 미국이 대이란 해상 봉쇄를 유지하고 있는 점이 이유로 꼽혔다.
미국은 13일 오전 10시(미국 동부시각)부터 이란 관련 선박도 호르무즈 해협을 드나들 수 없게 하는 ‘역봉쇄’ 조치를 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17일 주간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 1483.5원이다. 이란 전쟁 발발 직전인 2월27일 주간종가는 1439.7원이었다. 조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