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대한항공은 인천~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노선 운항중단 기간을 오는 4월19일까지로 연장한다고 17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달 28일 인천~두바이 노선을 오가던 항공편을 긴급회항, 결항시키고 해당 노선 운항을 중단한 상태다. 
 
대한항공, 인천~두바이 노선 운항중단 4월19일까지 연장

▲ 대한항공이 오는 4월19일까지 인천~두바이 항공여객 노선 운항 중단 기간을 연장했다. 사진은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대한항공 본사. <대한항공>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에 따른 공역 제한으로 운항재개 시점이 계속 미뤄지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는 현지 공항 상황을 계속 예의 주시하며 운항재개 여부를 결정키로 했다.

대한항공은 전쟁 발발 이전 국내 항공사 가운데 유일하게 인천~두바이 노선을 주 7회 운항하고 있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