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SK텔레콤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에서 인공지능 서비스를 아우르는 '풀스택 AI' 아이템을 선보이며 전시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SK텔레콤 MWC 전시장 모습. < SK텔레콤 >
SKT는 이번 MWC에서 △인공지능 인프라(AI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AI, 마케팅 AI) △AI 모델 △AI 서비스 △AI 에코시스템 등 총 27개 아이템을 선보였다.
전시관에는 AI 인프라·모델·서비스 전반을 아우르는 ‘풀스택 AI’ 경쟁력을 직접 살펴보고 체험하려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나흘간 총 7만5천 명이 방문했다.
MWC 기간 SK텔레콤은 국내·외 다양한 기업과의 협력 논의도 진행했다.
개막 첫날에는 싱텔 디지털 인프라코, 이앤 인터내셔널, NTT 등 글로벌 통신사와 리벨리온, 망고부스트 등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설루션 기업의 최고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AIDC 관련 컨퍼런스를 열고, 소버린 AI 패키지 전략을 소개하며 AIDC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AIDC 역량 강화를 위해 글로벌 서버 제조사 슈퍼마이크로, AIDC 설루션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3자 업무협약을 맺고 AIDC 구축 소요 시간·비용을 줄이는 새로운 방안을 찾기로 했다.
또 컴퓨팅 자원 연결 분야 기업 파네시아와 협력에 합의하고 AIDC 구조 혁신과 비효율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SK텔레콤은 MWC의 부대행사인 4YFN에 스타트업을 위한 단독 전시관을 마련하고, AI·ESG 분야 유망 스타트업 15곳을 소개하고, 유럽 주요 벤처캐피털 관계자를 초청해 스타트업 투자 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정재헌 SK텔레콤 사장은 스타트업 대표들을 만나 “5년간 스타트업 500곳과 함께 크겠다”는 지원 계획을 밝혔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