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중국 IT기업 넷이즈의 게임 사업부 '넷이즈게임즈'가 신작 게임 '무한대'의 첫 테스트를 1월 진행한다.
넷이즈게임즈는 5일 중국 대표 서브컬처 커뮤니티 비리비리 등에 새로운 영상을 게시하고, 무한대의 중국 현지 오프라인 테크니컬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무한대는 넷이즈게임즈가 개발하고 있는 서브컬처(일본 애니메이션풍) 오픈월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기존에 '프로젝트 무겐'이라는 명칭으로 알려졌지만, 올해 11월29일 국내 서비스 명칭이 무한대로 확정됐다.
넷이즈게임즈는 11월14일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연내 중국 현지에서 무한대의 테스트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는데, 다소 미뤄진 것으로 파악된다.
테스트 참가자는 12월18일까지 모집되며, 실제 테스트는 2025년 1월3일부터 4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진행된다. 이동현 기자
넷이즈게임즈는 5일 중국 대표 서브컬처 커뮤니티 비리비리 등에 새로운 영상을 게시하고, 무한대의 중국 현지 오프라인 테크니컬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중국 IT기업 넷이즈의 게임 사업부 '넷이즈게임즈'는 2025년 1월3일부터 4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서브컬처 신작 게임 '무한대'의 테스트를 진행한다. <넷이즈게임즈>
무한대는 넷이즈게임즈가 개발하고 있는 서브컬처(일본 애니메이션풍) 오픈월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기존에 '프로젝트 무겐'이라는 명칭으로 알려졌지만, 올해 11월29일 국내 서비스 명칭이 무한대로 확정됐다.
넷이즈게임즈는 11월14일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연내 중국 현지에서 무한대의 테스트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는데, 다소 미뤄진 것으로 파악된다.
테스트 참가자는 12월18일까지 모집되며, 실제 테스트는 2025년 1월3일부터 4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진행된다. 이동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