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정치

윤석열 빌 게이츠와 통화, “팬데믹 대비에 우리 정부 협력 확대하겠다”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2-06-24  16:58:54
확대 축소
[비즈니스포스트] 윤석열 대통령이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이자 '빌 앤드 멀린다 게이츠재단' 공동이사장인 빌 게이츠와 통화를 하고 글로벌 보건 협력과 코로나19 극복 등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24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빌 게이츠 이사장과 이날 오전 통화에서 “코로나19 진정세가 접어든 지금이야말로 글로벌 보건 체계를 재정비하고 미래 보건위기에 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다”고 말했다.
 
윤석열 빌 게이츠와 통화, “팬데믹 대비에 우리 정부 협력 확대하겠다”

윤석열 대통령과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공동이사장.


우리 정부와 게이츠 재단의 협력을 확대하자는 뜻을 나타냈다.

윤 대통령은 “게이츠 재단이 지원해온 감염병혁신연합(CEPI) 등 이런 기구가 팬데믹 대비에 중점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정부도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디지털, 바이오 연구개발(R&D) 관련해서도 게이츠 재단 역할이 클 것”이라고 덧붙였다.

빌 게이츠 이사장은 윤 대통령에게 취임 축하인사를 전했으며 윤 대통령은 최근 빌 게이츠 이사장이 출간한 ‘넥스트 팬데믹을 대비하는 법’을 보내준 데 고마움을 표시했다.

‘빌 앤드 멀린다 게이츠 재단’은 빌 게이츠와 그의 전 아내였던 멀린다 게이츠가 2000년에 설립한 재단으로 국제적 보건의료 확대, 빈곤 퇴치 등을 운영 목적으로 하는 단체다. 세계 자선재단 가운데 가장 선도적인 단체로 인정받고 있다.

또 대통령실은 이날 브리핑에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단장으로 하는 특사단을 필리핀으로 보낸다고 밝혔다. 김대철 기자

인기기사

파워 100人 X

  • 오너기업인
  • 전문경영인
  • 금융/공기업
  • 정치사회
  • 기업별

댓글 0개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파워人 100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