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피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48억5200만 원, 영업이익 9억 원, 순손실 107억8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8일 공시했다.

2020년보다 매출은 10.0% 늘었다. 영업이익은 76.0% 줄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실적발표] 엔피, 타이거일렉, 대창단조, 코이즈

▲ 엔피 로고.


타이거일렉은 2021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503억1700만 원, 영업이익 23억300만 원, 순이익 31억5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15.5% 증가했다. 순이익은 60.6%, 순이익은 28.7% 각각 감소했다.

대창단조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545억8600만 원, 영업이익 296억6300만 원, 순이익 283억4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34.1%, 영업이익은 54.9%, 순이익은 91.1% 각각 늘었다.

코이즈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61억5300만 원, 영업손실 93억6700만 원, 순손실 127억1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56.2% 줄었다. 영업손실은 379.5%, 순손실은 376.7% 각각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