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오르고 있다.

2일 오전 11시20분 기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90종 가운데 126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62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고 2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4750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시세 전반적으로 강세

▲ 2일 오전 11시20분 기준 비트코인은 1BTC당 4756만3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4756만3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27% 상승하고 있다.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0.17% 오른 47만1천 원에,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2.83% 더해진 1345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시세 상승폭을 살펴보면 솔라나 1.12%, 리플 1.07%, 루나 1.72%, 폴카닷 3.08%, 도지코인 0.11%, 크립토닷컴체인 1.03%, 라이트코인 2.70%, 알고랜드 1.50%, 트론 0.63%, 비트코인캐시 0.96%, 스텔라루멘 0.56%, 이더리움클래식 9.31% 등이다.

반면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340만9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29% 내리고 폴리곤은 1MATIC(폴리곤 단위)당 2027원에 사고팔려 0.34% 밀리고 있다.

이 밖에 다이(-0.24%), 코스모스(-0.51%), 체인링크(-1.60%), 유니스왑(-1.58%), 디센트럴랜드(-2.16%), 샌드박스(-1.29%), 엑시인피니티(-1.06%), 클레이튼(-0.48%), 쎄타토큰(-1.19%)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비트토렌트와 에이피이엔에프티 등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