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이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3024억4600만 원, 영업이익 3209억4700만 원, 순이익 2335억3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1.1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9.72%, 순이익은 11.45% 감소했다.
 
[실적발표] 키움증권, 현대홈쇼핑, 케이티알파, 아미코젠, 현대퓨처넷

▲ 키움증권 로고.


현대홈쇼핑은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752억9700만 원, 영업이익 274억400만 원, 순이익 657억2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7.6%, 순이익은 69.5% 늘었고 영업이익은 29.3% 줄었다.

케이티알파는 2021년 3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1254억7천만 원, 영업손실 17억9300만 원, 순손실 57억5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7.2% 증가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보며 적자로 전환했다.

아미코젠은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42억4천만 원, 영업손실 30억2200만 원, 순손실 209억2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7.37% 줄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보며 적자로 전환했다.

현대퓨처넷은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016억4600만 원, 영업이익 20억7800만 원, 순이익 1175억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2.5%, 순이익은 1454.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3.6%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