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환경·안전·보건분야 공익재단에 자금을 지원한다.
SK하이닉스는 10월 재단법인 숲과나눔에 111억 원을 증여한다고 3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지원 자금은 국내외 환경·안전·보건분야 인재양성, 국가 사회적 난제에 관한 개발 등에 쓰인다”고 설명했다.
숲과나눔은 2018년 7월 SK하이닉스가 운영자금 350억 원을 출연해 설립됐다.
회사와 독립된 외부단체를 통해 임직원들의 건강·안전을 관리하하고 환경·안전·보건분야 공익사업을 추진한다는 취지였다.
숲과나눔은 2019년부터 SK하이닉스 사업장이 있는 청주에서 ‘일환경건강센터’를 운영하면서 노동자들에게 직업병 관련 검사 및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SK하이닉스 협력사는 물론 일반 소규모 기업 임직원들도 이용이 가능하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SK하이닉스는 10월 재단법인 숲과나눔에 111억 원을 증여한다고 3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 SK하이닉스 로고.
SK하이닉스는 “지원 자금은 국내외 환경·안전·보건분야 인재양성, 국가 사회적 난제에 관한 개발 등에 쓰인다”고 설명했다.
숲과나눔은 2018년 7월 SK하이닉스가 운영자금 350억 원을 출연해 설립됐다.
회사와 독립된 외부단체를 통해 임직원들의 건강·안전을 관리하하고 환경·안전·보건분야 공익사업을 추진한다는 취지였다.
숲과나눔은 2019년부터 SK하이닉스 사업장이 있는 청주에서 ‘일환경건강센터’를 운영하면서 노동자들에게 직업병 관련 검사 및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SK하이닉스 협력사는 물론 일반 소규모 기업 임직원들도 이용이 가능하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