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이 935억 원 규모의 영덕 해맞이 풍력발전사업을 수주계약을 맺었다.
코오롱글로벌은 영덕해맞이풍력발전 회사와 영덕 해맞이 풍력발전사업 EPC(설계, 조달, 시공) 계약을 6월30일 맺었다고 1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935억 원으로 2020년 코오롱글로벌 연결기준 매출의 2.38% 규모다.
계약에 따라 코오롱글로벌은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삼계리, 하저리 일대에 34.4MW 규모의 풍력발전단지를 짓는다.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24개월이다.
코오롱글로벌은 계약금이나 계약기간, 착공일 등은 공사 진행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코오롱글로벌은 영덕해맞이풍력발전 회사와 영덕 해맞이 풍력발전사업 EPC(설계, 조달, 시공) 계약을 6월30일 맺었다고 1일 공시했다.

▲ 코오롱글로벌 로고.
계약금은 935억 원으로 2020년 코오롱글로벌 연결기준 매출의 2.38% 규모다.
계약에 따라 코오롱글로벌은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삼계리, 하저리 일대에 34.4MW 규모의 풍력발전단지를 짓는다.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24개월이다.
코오롱글로벌은 계약금이나 계약기간, 착공일 등은 공사 진행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