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노앤컴퍼니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88억9천만 원, 영업이익 55억7500만 원, 순이익 15억9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5.2%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실적발표] 우노앤컴퍼니, 대창, 에스제이엠홀딩스, 남화토건

▲ 김종천 우노앤컴퍼니 대표이사.


대창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335억6천만 원, 영업이익 283억5100만 원, 순이익 69억6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3.9%, 영업이익은 66.9%, 순이익은 48.6% 각각 증가했다. 

에스제이엠홀딩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415억8400만 원, 영업이익 63억7200만 원, 순이익 42억9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1.9% 줄었다. 영업이익은 1.2% 늘었다. 순이익은 54% 감소했다.

남화토건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53억6400만 원, 영업이익 45억9300만 원, 순이익 66억2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40.3%, 영업이익은 173.1%, 순이익은 29.2% 각각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