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3970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시세 상승이 훨씬 많아

▲ 7일 오전 7시34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35종 가운데 101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33종의 시세는 내렸고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오르고 있다.

7일 오전 7시34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35종 가운데 101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33종의 시세는 내렸고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3978만6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4.12%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6.26% 오른 130만7천 원에, 리플은은 1XRP(리플 단위)당 8.83% 상승한 274.8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18만3100원에 사고팔려 1.84%,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355원에 거래돼 20.34% 각각 오르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비트코인캐시 4.65%, 스텔라루멘 55.60%, 체인링크 11.14%, 비트코인에스브이 4.50%, 이오스 12.17%, 넴 19.12%, 트론 4.53%, 테조스 6.32%, 비체인 3.72%, 크립토닷컴체인 11.75% 등이다.

반면 쎄타토큰은 1THETA(쎄타토큰 단위)당 2385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3.56% 내리고 있다.

이 밖에 유니스왑(-4.39%), 루프링(-30.71%), 루나(-2.87%), 사이버베인(-3.62%), 세럼(-6.62%), 펀디엑스(-0.98%), 오르빗체인(-6.88%), 센트럴리티(-4.08%)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하락하고 있다.

폴카닷은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